문화날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날개 재봉틀 교육

                                                                     권차미

재봉틀을 이용해서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은 어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나는 재봉틀의 페달을 손으로 조정하고 나는 도와주는 활보선

생님은 재봉틀 바늘을 다루셔서 조금씩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장애이놔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조금씩 작품이 완성되어

지는 것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온다.

신기한 것과 실제저으로 필요한  생활용품을 많이 만들게 되는

실용적인 배움의 시간이다. 작품이 하나씩 만들어 질 때마다

내 작품이라는 생각에 늘 마음이 뿌듯하다.

이 시간들이 취미생활을 넘어허 재봉기술자가 되어 전문적으로

많은 것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또 어려운 이

웃을 돕고 싶다.

재봉틀 교육장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재봉틀 교육이 이루어졌으

면 하는 소망이 있다.

나도 문화날개와 같은 센터도 운영하고 싶다.